미국이나 서방의 제재 움직임이 예상된다.
그런데 러시아가 동의한 기존 대북 제재를 위반하는 최근 행위는 더 심각한 문제다.김성룡 기자 -가장 주목한 장면·발언·메시지를 꼽는다면.
장세정 중앙일보 논설위원(사회).▶위=우선 국제 규범과 안보리 결의 위반을 지적해야 한다.▶박=위성과 우주개발 분야는 아직 명확한 국제 규범이 없는 회색 지대다.
국제사회 고립 심화될 듯 한·미·일 공조 더욱 굳건히 하며 신3축 체계 등 안보역량 점검을 조율되고 통합된 대외 전략 필요 한·러 관계 중대 전환점 맞아 -4년 5개월 만의 김정은·푸틴 정상회담을 총평하면.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이미 기존 질서.
▶위=기능부전 상태다.
▶위=북한과 러시아는 비밀로 포장하겠지만.▶문=노후한 미그기와 함정 등 재래식 무기 현대화와 관련한 거래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.
기술 전수에 합의해도 협상에서 넘어야 할 벽은 존재한다.▶박=러시아에 대량살상무기(WMD)나 관련 기술 제공 등 레드 라인(red line)을 절대 넘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면서도 더 적극적인 대러 외교 노력이 필요하다.
장세정 논설위원의 사회로 진행한 좌담회에 주러시아 대사를 역임한 위성락 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.김환기를 사이소은마 대신 그의 점화 샀다면?/.